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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상선암 동위 ??
    카테고리 없음 2020. 1. 23. 19:06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1월에 세브란스 병원에 다녀왔는데, 기록은 없었다.지난해 한 0월에 갔고, 한개 달에 가고 오거의 매일 4월에 다녀왔다.봉잉눙 3개월마다 주기적으로 진찰을 필요로 하는 갑상선 암 환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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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서울 집에서 자고 6시에 하나오나소 약 먹고 병원에 출발.집은 병원에서 버스로 3정거장이라 자주 이야기했지만 지금 동생도 이사를 둔 집에서 병원을 가는 대장정을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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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한 상일은 6시 30분경 병원 도착해서 수납하고 채혈하러.저는 몰랐는데 피를 빼는걸 싫어하는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채혈은 별로 아픈 편도 아니고 팔에 놓는 주사도 나는 괜찮은데.. 엉덩이에 놓는 주사는 본인이 먹고 엉덩이를 까는게 창피하고..CT찍을때 오줌싸는 상념이 더 싫구나.심전도 체크할 때는 윗도리를 완전히 가면이겠지?수술할 때도 상의 완전 가면으로?산부인과 의자는 얼마나 본인 싫으세요? 피 뽑고 자신을 것 같으면 100번도 뽑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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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단식을 싫어하고...채혈 검사 전에 물도 못 마시는 금식이 있을 때가 있는데 수술할 때는 일 2시각물도 못 먹고 단식하면 정말 핑핑 돌아 수액을 맞았다.오항시는 8시간 동안 단식이라 그래도 할 만했어요.8시간 단식인데 오후에 병원 예약을 잡으면 점심 점심 점심 식사를 해야 한다. OMG.최신은 허기가 오래되면 어지럽고 토할 것 같기도 해서 편의점에서 사둔 김밥 레몬워터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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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혈해서 본관에 도착했다면 7시였던 당 1이상으로 여기가 텅 비어 있었다.대학 병원의 빈 쵸소움 본 한명.혼자서 신기하고 사진도 찍고, 신장과 체중을 재는 기계도 하고?오전 7시에 연락할 사람도 없고 거짓도 없이 결국 병원 내에 있는 잡지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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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과 관련해서 병원에서 만든 책자였는데 내 주치의의 교수 사진도 있어 찍었다.2가끔 있으면 만나기로. 나쁘지 않아도 진짜 후후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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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너무 관심이 가는 자존감이라는 단어가 여기에도 등장! 누가 되더라도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어 자존감이 낮아지는 것 같기도 하다.남이야 어쨌든 물어봐 주는 게 아니라 내 스토리로 바빠. 따라서 필연적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읽어보니 암을 겪은 사람들은 당신들에게 너무 산 대가인 것 같고. 건강을 잃으면 다 헛수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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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암은 방사선 치료는 아니지만 방사선으로 표시된 방사성 요오드로 치료한다. 수술로 암 덩어리를 제거하고 설령 남아 있을지도 모를 암세포를 없애고 아이를 위해 환자의 몸을 요오드 제로에 가깝게 한 뒤 방사성 요오드를 넣어 주면 우리 몸에서 가장 요오드를 잘 빨아들(?) 갑상선에 가서 방사성 요오드가 달라붙어 암세포를 제거하는 원리일까.수술보다 동위원소 치료 과정이 더 험난해 힘들었다.(동위 원소 저용량으로 30큐리 하는 소리)수술은 그대로 마취하고 일어나서 나쁠 없는 면 마지막인데 동위 원소 치료는 갑상선 호르몬제를 그만둬야 하는데 저 요오드 식단으로 먹어야 한다.갑상선 호르몬이 없으면 내 몸이 내 것이 아니야.*피곤하고 힘없는 것은 물론 호르몬 때문에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몸이 추워서 한여름 30도를 넘는데도 소름이 끼치고 있어*식욕이 떨어지고 뭘 많이 안 먹어도 살이 쪄서 몸이 붓고*소화 기능이 매우 떨고 용토사ー 변비가 오고.몸이나 얼굴에 뾰루지가 게재되어 *, 피부와 머리카락이 탄력을 잃어 푸석푸석해진다.* 이처럼 나의 경우는 두통이 동반되지만, 타이레놀을 먹어도 뼈가 흔들린다.  (호르몬 문재에서 진통제를 먹고도 골이 흔들림)이런 것을 그대로 2주에서 3주 지속되기에 다시 하고 싶지 않다. 근데 요즘 몸이 거의 저렇게. 그래도 동위원소 치료 때만 소견하면 지금 더 좋다.(저요드 메뉴 때도 변비는 거의 없고 지금도 변비는 없다) 맞아, 그때는 정말 아팠고 이번에는 아픈 게 아니니까. 어쨌든 나쁘지 않아 동위 원소 치료하고 최소 6개월에서 첫 나이가 지 나쁘지 않기 임신할 수 있지만 20첫 6년 8월에 동위 원소 치료를 마쳤고 임신 6주 된.임신 중에는 갑상선 호르몬이 중요하다는 것으로, 세심한 약의 복용량 조절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예정보다 일찍 병원에 갔다가 주치의인 장 교수를 만나니 반갑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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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지로이도우 오전 0.1mg+night에 0.025mg 먹었는데, 명령에서 두달간 오전에 0.075mg+night에 0.05mg로 변경하려고 속마음!몸에 무리가 걸릴지도 모르니 오전 night의 양을 유사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한다.그리고 2개월 후에는 역시"만담 자신"에.매듭을 단단히 묶었지만 요즘은 누구보다 잘 지낸다. 몇 가지 느낀 것은 그만큼 큰 아픔도 시간이 지나면서 기억이 잘 안 난다는 것이다. 물론 어느 것 하나 때문에 괴로웠고 얼마나 힘들었는지는 기억자신감이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면서 통증의 온도는 확실히 약해진다. 세상은 살아야 할 이유가 많다. 어렵게 산 사람에겐 특별한 도화선이 있다. 반드시 살아남는다면 엄청난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박근호, 전체였던 사람이 떠서 자기한테 갔을 때 아무렇지도 않게 섭취하기도 했어요. -


    잘 살고 있어. 평소에 먹지 않았던 소음식을 먹기는 하지만 소화가 안 되고.술과 커피는 끊은지 2주가 도에옷우 나의 생각보다 좋지만 1년 6개월 동안 꾸준히 오른기도 거절하고부터 2주가 되어 있었지만 이것이 금단이 심하다.산부인과에서는 자전거를 타도 된다며 과의 표준 걸음걸이만 하고 있다.주변에서 너무 조심하라고 시끄러워 귀에 딱지가 앉겠고, 표준을 씹어 전문의와 상의해서 마음대로 해야 할 것 같다.내 컨디션은 내가 제1잘 알고 있는 것 같아? 과인도 적당히 잘 지내나요? 자투리인데 걱정하는 척하면서 자기 경험 늘어놓기도 피곤하고 젊은 세대 같아서?블로그에도 그런 이유로 밝히고 싶지 않았는데,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고 또 임신하는 것에 관한 기록도 필요할 것 같아서요.암 투병 기록도 별로 없지만 이 기록은 더 진지하지 않기 때문에 세브란스 병원에 갈 때만 기록해 두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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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을 겪었고 스스로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힘들 때 자신의 글을 적을 보고 위로받았다는 분들이 아주 많았다.갑상샘 없지만 2년째 잘 살아가고 있어 젊은 여성 환자 분들도 힘냅시다!암 경력이 있다고 해서 결혼 못하는 것이 아니라 임신 못하는 것이 아니라 절망하거나 좌절하지 않는 이야기나 신지 로이드, 잘 먹고 건강을 지킵시다.요즘 그곳이 인생의 끝은 아니잖아요.백세의 인생에 남들보다 빨리 건강 조심하라는 신호만큼, 이곳에서 더 멋지게 살아가라:-) 결스토리, 우리는 모두 좋아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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